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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포스트 프로젝트

등록일

2023.11.22

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포스트 프로젝트

2023. 11. 29.() 14:00~17:30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갈무리하는 공식 행사로서 시민과 함께하는 포스트 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순서로 마련한 시민/전문가 간담회는 이번 APAP7의 종합적인 결과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APAP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어서, APAP7의 출품작 중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넥스트 아키텍츠(NEXT architects)<비밀의 숲> 공개를 기념하여 작가와 함께하는 넥스트 아키텍츠 작품 공개 기념식이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 링크: https://forms.gle/oCvXMZLr48SaL6DW7)

 

• 장 소: 안양파빌리온(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80)

 일 시: 2023. 11. 29.() 14:00~17:30

 대 상: APAP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중

 주최/주관: 안양시/안양문화예술재단

 후 원: 주한네덜란드대사관

 

 프로그램

시민/전문가 간담회 14:00~15:20

14:00~14:05

개회 및 인사말

 

14:05~14:20

APAP7 결과 보고

김성호(APAP7 예술감독)

14:20~15:20

시민/전문가 사후 평가회

- APAP7 결과에 대한 전문가 발제 및 시민 의견 청취

- 향후 APAP 방향성 제안 및 논의

- 자유 발언 및 종합 토론 등

발제:

김윤섭(APAP6 예술감독)

권재현(안양대학교 교수)

넥스트 아키텍츠 작품 공개 기념식 15:30~17:30 한영 순차통역 진행

15:30~15:35

안내 및 참석자 소개

 

15:35~16:30

넥스트 아키텍츠 아티스트 토크

<비밀의 숲> 작품 설명 및 기획 의도 등

건축가의 시선으로 보는 건축과 공공예술 논의

작가: 바트 뢰저, 지백현
(넥스트 아키텍츠)

좌장: 이성민(서울시청 학예사)

16:30~17:10

작품 투어

 

17:10~17:30

폐회 리셉션

 

 

 참여 신청: 구글폼 등록(https://forms.gle/oCvXMZLr48SaL6DW7)

 문 의: 2023apap7@gmail.com / 031-687-0924

 

 참석자 소개

[시민/전문가 간담회]

성명(소속)

약력

김윤섭

(숙명여대 교수)

APAP6 예술감독 역임

()예술경영지원센터 이사, 아이프미술경영연구소 대표, 서울시 공공미술위원회 위원

권재현

(안양대학교 교수)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비상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총감독 역임, 경기문화재단 및 성동문화재단 이사(비상임) 역임

 

[넥스트 아키텍츠 작품 공개 기념식]

성명(소속)

약력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

바트 뢰저

(넥스트 아키텍츠)

넥스트 아키텍츠 공동설립자 및 건축가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지백현

(넥스트 아키텍츠)

넥스트 아키텍츠 소속 건축가/건축디자이너

이성민

(서울시청 문화본부)

서서울미술관 건립 담당 학예사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참여

 

 작가 소개

넥스트 아키텍츠 / 바트 뢰저, 지백현

NEXT architects / Bart REUSER, Baekhyun CHI

 

넥스트 아키텍츠는 1999년 설립된 네덜란드의 건축 그룹으로, 암스테르담과 베이징을 기반으로 건축, 도시 계획 및 조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넥스트의 작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연결(connect)’입니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환경 내에서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일상에 독특한 경험을 더하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APAP7에서 넥스트 아키텍츠는 안양예술공원에 숲의 일부를 에워싼 형태의 건축적 구조물 <비밀의 숲(Secret Forest)>을 선보입니다. 보행자는 나선형 통로를 거닐며 신체가 이동함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프레임을 만나며 풍경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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